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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BI가 지난 2015년 미시간주립대 체조팀 성폭행 사건 수사를 사실상 방치해 피해가 커졌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외신들은 마이클 호로위츠 법무부 감찰관의 보고서 결과를 일제히 보도하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FBI는 2015년 전 미국 체조 대표팀 주치의 래리 나사르의 선수 성폭행 의혹 조사에 나섰지만 제대로 된 조사를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피해 선수와의 전화 인터뷰도 조사 시작 5주 뒤에나 받는 등 신속하고 엄중하게 대응하지 않아 나사르가 체포될 때까지 70여 명이 더 피해를 본 것으로 봤습니다. 확인된 전체 피해자는 265명에 달합니다. 호로위츠 감찰관은 당시 FBI 사건 수사를 맡았던 제이 애보트의 개인적 이유가 컸을 것으로 지적했습니다. 호로위츠 감찰관은 애보트가 미국 올림픽 조직위원회에 취직하기 위해 전미 체조협회장과 논의한 사실을 적발했는데 애보트는 언론과 FBI에 해당 사실이 없다며 거짓 주장을 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체조대표팀과 미시간주립대 팀 닥터로 재직한 래리 나사르는 치료실에 어린 체조 선수들을 데려다 놓고 성추행하거나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두 건의 재판에서 최장 175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2017년 아동 성학대물을 소지한 혐의로도 징역 60년형을 선고받아 사실상 종신형을 살고 있습니다. 나사르의 성폭력 피해자 중에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시몬 베일스, 앨리 레이즈먼, 가비 더글러스가 있으며 스티브 페니 전 미 체조협회장과 체조협회 이사진, 미시간주립대 루 애나 사이먼 총장 등이 사건과 연루돼 물러났습니다. YTN 김정회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107151140359120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u0026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美 FBI, 체조선수 265명 성폭행 피해 수사 장기간 방치" / YTN"美 FBI, 체조선수 265명 성폭행 피해 수사 장기간 방치" / YTN"美 FBI, 체조선수 265명 성폭행 피해 수사 장기간 방치" / YTN"美 FBI, 체조선수 265명 성폭행 피해 수사 장기간 방치" / YTN
"美 FBI, 체조선수 265명 성폭행 피해 수사 장기간 방치" / 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