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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강원도 영월에 사는 결혼 6년 차의 한가연 씨(32세)는 마을에서 소문난 착한 며느리다. 남편 김기형 씨(40세)를 도와 매일 연탄 배달을 하고 시어머니 손진예(67세) 여사에게는 물론, 김정웅(73세) 시아버지에게도 애교 만점이다. 게다가 연탄 배달이 뜸한 여름에는 비닐하우스에서 채소를 길러 내다 팔기도 하는 부지런하고 싹싹한 며느리다. 가족들의 걱정이라면 가연 씨가 전처의 자식들과 관계가 원만하지 못하다는 것! 남편 기형 씨는 이혼 후 어린 아이 둘과 살았다. 홀아비 생활을 하는 아들이 안쓰러워 부모님이 재혼을 추진해 국제결혼을 했다. 다행히 가연 씨는 아이들을 잘 키워보겠다고 결혼했으나 현실은 달랐다. 사춘기에 접어든 남매를 돌보는 것은 가연 씨가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았고, 결국 문제가 될 것을 염려한 기형 씨와 시부모님은 분가를 결정했다. 속 깊은 시어머니 손 여사는 늘 며느리 가연 씨를 배려하고 부담을 주지 않으려 애쓴다. 하지만 그런 시어머니에게 가연 씨는 말하지 못한 비밀이 있다. 베트남에 살고 있는 열다섯 살 아들, 어린 나이에 결혼했지만 남편의 사망으로 지금은 친정어머니가 키우고 있다. 숨기고 싶지 않았지만 결혼 정보 회사의 반대로 말하지 못한 탓에 거짓말쟁이가 되어버렸다. 가연 씨는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주는 시어머니 손 여사에게 아들이 있음을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기 위해 베트남 여행을 선택했는데... “네가 낳은 자식이 아니라도, 관심 갖고 잘 챙겨줬으면.” vs “베트남에서는 열 살만 넘으면 스스로 알아서 다 해요!“ 며느리가 불편할 것을 염려해 일찍이 분가를 결정한 시어머니, 부담 주기 싫어 10대인 손녀와 손자까지 맡아서 키운다. 그래서 며느리는 남편과 자신이 낳은 다섯 살 딸, 세 식구만 살고 있다. 시어머니의 걱정은 며느리가 손주들과 좀처럼 친해지지 못한다는 것. 연탄배달과 어린 딸을 키우느라 바쁜 것은 알지만 전실 자식들에게도 관심을 갖고 챙겨주길 바란다. 5년이 넘도록 손주들은 새엄마와 서먹하기만 하다. 하지만 가연 씨의 생각은 다르다. 베트남에서는 여덟 살만 넘으면 식사나 등교 준비 등 아이들이 자기 일을 스스로 챙기고 집안일까지 돕는데 한국은 엄마들이 아이를 아기 취급한다는 것. 또한 사춘기에 접어든 딸을 대하는 것은 어렵기만 하다. 여자 아이다 보니 엄마가 챙겨야 하는 것이 많다는 것은 알지만 생각처럼 되지 않아 마음이 불편하다. “아들이 있다는 것보다 거짓말을 했다는 걸 용서하기 어렵다.” vs “전 숨기고 싶지 않았어요, 이제라도 용서해주세요.“ 그런 가연 씨에게는 말 못한 비밀이 있다. 친정집에 살고 있는 열다섯 살짜리 남자 아이를 언니의 아들, 자신의 조카라고 숨기고 결혼을 했던 것. 일부러 숨기거나 속일 생각은 없었다. 국제결혼을 중개했던 분이 절대 말하면 안 된다고 해서 말을 못했다. 그래서 자신을 믿고 사랑해주는 시부모님에게 늘 미안하고 죄송했다. 더 늦기 전에 진실을 털어놓고 용서를 구하기 위해 마음먹고 베트남 여행을 결심했다. 한편, 베트남 여행에서 며느리의 아들 소식을 들은 손 여사는 황당하고 괘씸하다. 결혼할 때 언니의 아들이라고 했던 아이가 며느리의 아들이었다니.. 5년 동안이나 가족들을 숨기고 있었다니.. 며느리를 이해하기도, 받아들이기도 쉽지 않다. 비밀을 고백하기 위한 베트남 여행, 며느리의 고백은 성공할 수 있을까? 아름다운 물의 도시 하노이(Ha Noi)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하이즈엉(Hai Duong). 가연 씨의 고향이자, 가연 씨의 비밀을 간직한 곳이다. 시부모님과 친정집에 도착하자마자 오랜만에 본 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포옹과 눈물이 멈추지 않는 가연 씨. 그러나 시부모님에게 아들의 존재를 밝히는 것은 어렵기만 하다. 기분 좋게 베트남 여행을 즐기는 시부모님의 모습에 가연 씨는 고백을 망설일 수밖에 없는데.. 결국 힘들게 아들의 존재를 밝히지만 입을 굳게 다문 시부모님. #다문화 #다문화고부열전 #아들 #베트남 #가족 #결혼 #국제결혼 #알고e즘 #감동 #드라마 #고백 #시어머니 #시아버지 #며느리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고부열전 - 착한 며느리의 비밀 📌방송일자: 2015년 2월 12일
"어떻게 여태 우리를 이렇게 속일 수 있어?" 15살 아들이 있다는 며느리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너무 섭섭한 시어머니와 눈물로 용서를 구하는 며느리│다문화 고부 열전│알고e즘"어떻게 여태 우리를 이렇게 속일 수 있어?" 15살 아들이 있다는 며느리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너무 섭섭한 시어머니와 눈물로 용서를 구하는 며느리│다문화 고부 열전│알고e즘"어떻게 여태 우리를 이렇게 속일 수 있어?" 15살 아들이 있다는 며느리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너무 섭섭한 시어머니와 눈물로 용서를 구하는 며느리│다문화 고부 열전│알고e즘"어떻게 여태 우리를 이렇게 속일 수 있어?" 15살 아들이 있다는 며느리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너무 섭섭한 시어머니와 눈물로 용서를 구하는 며느리│다문화 고부 열전│알고e즘"어떻게 여태 우리를 이렇게 속일 수 있어?" 15살 아들이 있다는 며느리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너무 섭섭한 시어머니와 눈물로 용서를 구하는 며느리│다문화 고부 열전│알고e즘"어떻게 여태 우리를 이렇게 속일 수 있어?" 15살 아들이 있다는 며느리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너무 섭섭한 시어머니와 눈물로 용서를 구하는 며느리│다문화 고부 열전│알고e즘"어떻게 여태 우리를 이렇게 속일 수 있어?" 15살 아들이 있다는 며느리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너무 섭섭한 시어머니와 눈물로 용서를 구하는 며느리│다문화 고부 열전│알고e즘"어떻게 여태 우리를 이렇게 속일 수 있어?" 15살 아들이 있다는 며느리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너무 섭섭한 시어머니와 눈물로 용서를 구하는 며느리│다문화 고부 열전│알고e즘"어떻게 여태 우리를 이렇게 속일 수 있어?" 15살 아들이 있다는 며느리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너무 섭섭한 시어머니와 눈물로 용서를 구하는 며느리│다문화 고부 열전│알고e즘"어떻게 여태 우리를 이렇게 속일 수 있어?" 15살 아들이 있다는 며느리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너무 섭섭한 시어머니와 눈물로 용서를 구하는 며느리│다문화 고부 열전│알고e즘"어떻게 여태 우리를 이렇게 속일 수 있어?" 15살 아들이 있다는 며느리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너무 섭섭한 시어머니와 눈물로 용서를 구하는 며느리│다문화 고부 열전│알고e즘"어떻게 여태 우리를 이렇게 속일 수 있어?" 15살 아들이 있다는 며느리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너무 섭섭한 시어머니와 눈물로 용서를 구하는 며느리│다문화 고부 열전│알고e즘"어떻게 여태 우리를 이렇게 속일 수 있어?" 15살 아들이 있다는 며느리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너무 섭섭한 시어머니와 눈물로 용서를 구하는 며느리│다문화 고부 열전│알고e즘"어떻게 여태 우리를 이렇게 속일 수 있어?" 15살 아들이 있다는 며느리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너무 섭섭한 시어머니와 눈물로 용서를 구하는 며느리│다문화 고부 열전│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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